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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60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5 - 5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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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2년 5월 4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된 대동철학회의 춘계 학술대회에서 사회생물학 비판이 사회생물학의 기본 텍스트에 대한 철저한 무지와 오독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여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 것이다. 사회생물학에 대한 이들의 무지와 오독은 크게 ‘사회생물학의 학문적 성격에 대한 오해’, ‘통섭의 의미와 방법에 대한 오해’, ‘유전자-문화의 공진화에 대한 오해’로 요약된다. 이렇게 세 부류로 정리되는 사회생물학에 대해 오해를 불러온 것은 순전히 저들의 치기어린 아마추어리즘 때문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여기서 아마추어리즘이란 ‘전문성의 결여’를 가리키는 말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들의 비판도 사회생물학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 근거했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이 글은 근본적으로 이러한 아마추어리즘 비판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저들의 오독을 일일이 나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저들의 오독이 위에서 열거한 세 개의 오해가 반복되는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에 본문에서는 위에서 세 부류로 정리된 저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사회생물학의 본래 의도를 밝히고, 나아가 저들이 오류의 늪에 빠지게 된 원인에 대해 성찰할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한편으로 사회생물학의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고, 다른 한편으로 올바른 (건전한) 사회생물학 비판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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