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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6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09 - 12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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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교수는 기호성리학연구(畿湖性理學硏究)에서 주희(朱熹)와 율곡(栗谷)의 이기론(理氣論)을 (1) 원리와 현상, (2) 형상과 질료, (3) 도의(道義)와 형기(形氣), 이렇게 세 가지의 상이한 구조가 중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주희와 율곡의 철학에서 리(理)는 (1) 소이연(所以然)으로서의 원리를 의미하기도 하고, (2) 본(本), 도(道), 성(性)으로서의 형상을 의미하기도 하며, (3) 도덕성으로서의 도의(道義)를 의미하기도 한다. 또 기(氣)는 (1) 소연(所然)으로서의 현상을의미하기도 하고, (2) 구(具), 기(器), 기질(氣質)로서의 질료를 의미하기도 하며, (3) 육체적 욕망으로서의 형기(形氣)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교수는 주희와 율곡이 리(理)와 기(氣)의 다양한 의미를 혼동하여 사용함으로써 범주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이 교수의 이러한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하나하나 논증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주희와 율곡의 철학을 범주 오류의혐의에서 구해내면서 동시에 이들의 사유에서 사태와 당위와 필연이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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