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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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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6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75 - 30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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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사르트르와 레비나스 그리고 데리다에게서 타자의 규정을 검토하고, 세 철학자의타자론이 갖는 의의와 한계를 해명해 보고자 한다. 우선 사르트르는 타자를 자유와 의식으로 규정하고, 결국 이런 타자는 주체이다. 그리고 이 시선은 자아를 고착화하다. 반면에 레비나스에게는 타자는 다른 자유나 의식이 아니라 약자이고 주체의 위상을 갖지 못한 자이다. 이점에서 사르트르와는 달리 레비나스의 타자는 윤리적 의미의 타자이다. 데리다는 이런 레비나스의 타자성을 잘 물려받지만, 이런 타자성은 필연적으로 타자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갖기에 타자가 이웃이면서 동시에 적도될 수 있다는 양의성에 집중한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서 필자는 간주관성에 기반한 사르트르의 타자론의 문제점과 절대적 타자개념에 기반한 레비나스와 데리다의 타자론의의의와 문제점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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