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6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27 - 159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法住寺事跡記를 통해서 명칭이 확인되는 보물 제1417호의 喜見菩薩像은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특이한 모습으로 되어있어 주목된다. 또 敦煌璧畵등에서 살펴지는 희견보살상과는 다른 이질적인 모습과 지물은 조선시대의 명칭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하게 한다. 본고는 희견보살상에 대한 마하가섭의 타당성을 논구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제2장에서는 법주사라는 특수성에 관해서 정리하였다. 희견보살상이 존재하는 사찰이 법주사가 아니고,像의 위치가 彌勒殿앞에서 殿閣을 바라보고 서 있지 않았다면, 摩訶迦葉說은 존재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법주사와 이의 사상적 경향을 결정짓는 진표율사에 대한 부분은 충분한 입각점을확보한다. 다음으로 제3장에서는 제2장을 통해서 살펴본 측면을 바탕으로, 희견보살상의 마하가섭적인타당성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다. 희견보살과 같은 경우는 法華經의 대표적인 보살 중 한 분이기는 하지만, 산호보광명전과의 관계는 전혀 인지되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경전에 입각한 의궤적 관점에서 마하가섭의 타당성은 보다 높게 존재하게 된다. 또 법주사에 전해지는 국보 64호의 石蓮池가 미륵을 위한 돌발우라는 것에 대해서도 논구하였다. 이는 법주사의 석연지가 蓮池적인 타당성이 약하다는 점. 그리고 희견보살상과 일렬로 해서 미륵전의 중심축에 있었다는 점을 통해서 추론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상을 통해서 필자는 법주사의 희견보살상이 사실은 마하가섭이 彌勒을 예비하는 像이며,석연지 역시 下生하는 미륵의 발우라는 점을 밝혀 보고자 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8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