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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7권 제6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56 - 462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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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미세혈관합병증의 진단이 정기적 검사를 통해 얼마나 이루어지는지를 조사하고, 미세혈관합병증의 진단관련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당뇨병 환자관리에 유용한 교육 및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조사대상자는 3개 의료기관과 1개 보건소에 등록된 당뇨병 환자 200명 중 눈합병증, 신장합병증, 발합병증 중 1개 이상으로 진단받은 경험이 있는 63명이었으며, 2003년 7월부터 8월에 걸쳐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눈합병증의 확인계기는 ‘눈에 이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함’이 58.9%로 가장 많았으며, 정기검진을 통해 확인된 경우는 없었다. 눈합병증 진단 전 자각증상은 ‘눈이 침침함’이 84.3%로 가장 많았고, 당뇨병 진단 후 눈합병증 진단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6.8년이었다. 신장합병증의 확인계기는 ‘소변에 이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여’와 ‘다른 합병증을 진단받으면서’는 각각 28.0%이며, 정기적 검사를 통한 경우는 12.0%에 불과하였다. 신장 합병증의 진단 전 지각증상은 ‘손, 발, 얼굴 등이 부음’, ‘소변에 거품이 많음’ 이 각각 72.0%으로 많았고, 신장합병증 진단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8.4년이었다. 발합병증의 확인계기는 ‘발에 이상이 느껴져 병원을 방문한 경우’가 34.8%이며, 정기적 검사를 통한 경우는 13.1%에 불과하였다. 발합병증의 경우 진단 전 자각증상은 ‘발의 저림’이 모두에게 있었고, 발합병증으로 진단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7.4년이었다. 결론: 당뇨병의 미세혈관 합병증을 진단받게 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이미 증상이 생기거나 상당한 진행되고 한 이후였으며 정기적 검진을 통해 발견된 경우는 매우 적었다. 당뇨병 진단당시에도 합병증이 진단되는 비율 또한 높고 당뇨병 진단이전에 이미 고혈당 상태가 상당기간 지속되었을 수 있음을 감안할 때 환자관리지침 표준화를 통해 당뇨병 진단시점에 합병증에 대한 진단 또한 함께 이루어질 수 있기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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