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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소아비만은 경제성장에 따른 열량섭취의 증가와 학습시간 증가에 따른 활동량 감소 등의 원인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1학년 소아를 대상으로 가속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한 신체활동 에너지소비량, 설문지를 통해 얻은 신체활동 및 식습관 자료를 분석하여 소아의 과체중과 연관된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2005년 5~10월에 과천시 및 서울 소재의 8개 초등학교 1학년 소아를 대상으로 신체 검사를 시행하였다. 부모가 연구 참여에 동의한 과체중아 40명, 정상체중아 86명으로 소아비만 코호트를 구축하여 부모와 소아의 신장, 체중, 체지방을 측정하였고, 식습관 및 신체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이후 부모가 가속도계 착용에 동의한 소아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4일간 연속적으로 가속도계를 착용시켜 신체활동량을 직접 측정하였다. 정확한 측정이 이루어진 과체중아 29명, 정상체중아 27명이 최종 분석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결과: 가속도계를 이용해 측정한 신체활동 지표는 과체중군에서 더 활동 수가 많고, 중등도 강도의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이 길며, 경도, 중등도 및 격렬한 강도의 신체활동 에너지 소비량(AEE, kcal/kg/min)이 유의하게 높았다. 설문지를 통한 운동습관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과체중군에서 TV시청 및 컴퓨터 사용시간이 유의하게 많고, 독서시간이 유의하게 적었다. 식사습관에서는 과체중군이 평소에 과식을 하고,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며, 아침식사를 불규칙하게 먹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초등학교 1학년 소아에서 가속도계로 측정한 신체활동은 과체중과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 보다 중요한 위험요인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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