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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당뇨병은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가정의가 관리하게 되는 흔한 만성 질환 중의 하나로 평소에 관리를 잘 하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 본 연구는 천안 지역 진료중심 연구망을 중심으로 2형 당뇨병 환자의 자기 관리 실태를 조사하였다. 방법: 2005년 5월부터 7월까지 천안 지역 6개 가정의학과의원과 1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외래를 방문한 193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적 인구학적 특성, 당뇨병에 관한 병력과 치료 방법, 합병증 관리 여부, 자가 혈당 측정 여부, 운동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당뇨병 환자의 평균 연령은 57.6세(±11.7)였고, 남자가 58%, 당뇨병의 평균 유병기간은 4년 이하가 58.5%로 가장 많았고, 흡연율은 22.8%, 음주율은 39.9%였다. 병원 방문 횟수는 한달에 1회가 62.3%로 가장 많았으며, 치료 방법으로는 경구혈당강하제 79.7%, 비약물적 치료 13.5%, 인슐린 치료 5.2% 순이었다. 당뇨병 환자의 29.6%가 일주일에 4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였고, 학력이 낮을수록,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료하지 않은 군에서 운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전체 당뇨 환자의 37.3%는 자가혈당측정을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자가혈당측정률이 증가하였고, 인슐린치료군에서 자가혈당측정률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 당뇨병 환자의 18.1%는 정기적인 24시간 소변 단백 측정을 하고 있었고, 학력과 월소득이 높을수록 24시간 소변 단백 측정률이 증가하였다. 당뇨병 환자의 32.6%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고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 요인은 없었다. 결론: 당뇨병 환자의 운동 여부, 자가혈당 측정, 당뇨병성 신증의 선별 검사 등 당뇨병 자기 관리 실태는 아직 권고안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연령이나 학력과 같은 인구학적 요인과 치료 형태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보다 나은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 당뇨병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자기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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