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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감기는 우리나라 의원의 다빈도 외래질환 중 1위 를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차의료 기관을 방문한 환자들 의 감기에 대한 인식과 의료이용 행태를 조사함으로써 환자 중심적 진료를 위하여 감기 환자들의 치료추구 행위를 어떻 게 이해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교육할 것이지 고찰해 보고 자 하였다. 방법: 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외래와 건강증진센터를 방문 한 환자 및 보호자 570명을 대상으로 감기의 원인, 증상, 치료 등에 대한 인식과 감기에 걸렸을 때 선호하는 의료이용 행태 에 관한 내용을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감기의 원인을 446명(85.3%)이 바이러스, 58명(11.3%) 이 세균, 18명(3.4%)이 기타라고 응답하였고, 264명(55.7%)이 감기 증상은 1-2주 지속된다고 인식하였다. 감기에 걸렸을 때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는 475명(88.6%) 이었다. 약물 처방을 받 기 위해 285명(58.3%)은 의사를, 198명(40.5%)은 약사를 선호 한다고 응답하였다. 감기의 증상이 1주 이상 오래 갈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에 의사를 방문하고자 하는 비율이 높았다. 환 자들은 ‘센’ 감기약을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거나(54.4%), 감기 증세를 조기에 종료시키는 약(30.1%)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환자들의 감기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의료이용 행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다 수의 응답자가 약물 복용 후에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 도 향후 치료 추구행위에서 지속적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선호하였다. 가정의학과 의사는 오직 처방전만 발급할 것이 아니라,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바른 인식을 갖도록 교육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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