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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혈청 Gamma-glutamyltransferase (GGT)는 임상에서 과도한 음주와 간 질환의 표지자로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 심혈관 질환과 연관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GGT와 여러 심혈관계 위험인자들의 군집 질환인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03년 5월부터 10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직장 검진을 실시한 직장 남성 1,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혈액검사 및 복부 초음파를 시행하여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허리둘레, 혈압, 공복 혈당, 요산, GGT, 지방간 여부를 측정하여 GGT와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1.9±7.2세, 평균 체질량지수는 24.1±2.7 kg/m2였다. GGT가 상승한 군(GGT>75 IU/L)은 172명(15.1%)이었고,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9.9% (112/1136)였다.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 군의 평균 GGT는 53.4 IU/L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의 평균 34.4 IU/L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 다변량 분석에서도 GGT 상승군은 정상군에 비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으며(OR=2.835), 이러한 위험의 증가는 복부 초음파상 지방간 등의 간 이상 소견이 없는 군, alanine aminotransferase (ALT)가 정상인 군(ALT≤43 IU/L), 음주량이 경도 이하인 군(음주량≤24 g/day), 정상 체중인 군(BMI<23 kg/m2)을 선별하여 다변량 분석을 하였을 때에도 변함이 없었다. 결론: 한국 성인 직장 남성에서 GGT는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GGT 증가가 대사증후군의 또 다른 특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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