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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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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08 - 114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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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아동기와 사춘기에 걸쳐 형성되는 뇌의 구조적, 기능적 비축분이 노년기 인지기능 이상의 시작 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가 될 수 있음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노인 남성에서 성장 발달의 중요한 척도라 할 수 있는 키가 인지기능 이상이나 치매와 관련성이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키와 인지기능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수도권에 거주하는 독립생활이 가능한 60세 이상의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하여 혈액검사와 신체 계측을 실시하고, 보행, 근력, 평형기능과 관련된 운동 능력을 측정하였으며, 한국판 간이정신상태 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n version, K-MMSE)를 이용하여 인지 기능을 측정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를 간이 신경학적 검사 점수 24점 미만인 인지 기능 저하군과, 24점 이상인 정상 인지기능 군으로 나누어 조사 항목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인지기능 저하군이 정상 인지기능 군에 비해 키가 유의하게 작게 측정되었다(인지 기능 저하군 148.0±5.4, 정상 인지기능군 150.9±6.1, P=0.004). 키와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피어슨 상관분석에서도, 상관계수 0.342로 키가 클수록 유의하게 MMSE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다중회귀분석 결과 나이,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유무, 음주 여부, 거주 지역, 교육유무, 보행속도가 MMSE 점수에 미치는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키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MMSE 점수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102, P=0.03). 결론: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여성에서 키가 인지기능과 독립적인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다양한 코호트에서 키와 인지기능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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