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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8권 제9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698 - 704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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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흡연은 관상동맥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이며 관상동맥질환자에서 금연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을 시행 받은 환자들의 흡연 양상을 알아보고 이에 따라 사망률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1995년 1월 1일부터 1996년 6월 30일까지 관상동맥질환으로 일개 대학 병원 심장 내과에 입원하여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받은 844명을 대상으로 시술 당시 흡연 양상에 따라 비흡연자, 과거흡연자, 흡연자로 분류하였고 이후 약 6개월 뒤 재입원 당시 의무 기록을 통해 흡연자를 금연자, 지속흡연자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사망여부는 2004년 12월 31일까지 통계청에 등록된 자료를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결과: 최대 추적기간은 119개월(평균 100±26.5)이었다. 비흡연자, 과거흡연자, 흡연자는 각각 36.3%, 21.1%, 42.7%이었고 흡연자 중 시술 이후 금연자는 42.2%, 지속 흡연자는 48.1%, 흡연 상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9.7%였다. 전체 사망률은 18.1%였으며 비흡연자는 17.6%, 과거흡연자는 20.8%, 흡연자는 17.2%였다. 교란 변수들을 보정 후 구한 사망의 상대 위험도는 비흡연자와 비교하여 과거 흡연자에서 1.37 (95% 신뢰 구간, 0.80∼2.35), 흡연자에서 1.57 (95% 신뢰 구간, 0.98∼2.53)이었다. 흡연자 중에서 흡연 상태를 알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분석 시 금연자에 비해 지속 흡연자에서 보정 후 사망의 상대 위험도는 2.20 (95% 신뢰 구간, 1.08∼4.48)이었다. 결론: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지속적으로 흡연할 경우 금연한 경우보다 사망의 위험이 2.2배 더 높았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자들에게 금연에 대한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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