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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67권 제4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341 - 34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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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의사들은 효과적인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위해서는 적어도 임종 3개월 전에 호스피스완화의료에 의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나 대부분의 호스피스완화의료 환자는 임종 전 1개월 이내의 짧은 기간동안 돌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위해서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한 말기암 환자의 임상적 고찰을 통하여 문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3년 7월 1일에서 12월까지 샘 안양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한 말기 암 환자 107명의 환자를 대상하였다. 환자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첫 방문 때에 면담을 하고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결과 : 대상자 중 남자는 70명(65%), 여자 37명(35%)이며 연령의 중간값이 60세(범위 23-93세)였다. 가장 많은 암은 위암으로 18명(17%)이였다.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었던 환자는 47명(44%)였으며 그렇지 않은 환자는 60명(56%)였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으로 75명(70%)이 호소하였으며 가장 많은 입원 이유 또한 통증으로 60명(56%)이였다. 가장 많은 전원 혹은 전과의사는 일반내과로 48명(44%)이였으며 종양내과가 38명(36%), 외과 12명(11%), 기타 9명(9%)이였다. 말기 진단 후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받기까지 기간의 중간값은 48일이였다. 호스피스완화의료 동안의 생존기간의 중간값은 30일이였으며 입원 일수의 중간값은 19일이였다. 결론 : 의사와 환자, 가족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기간이 너무 짧았으며 효과적인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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