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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최근 여러 연구에서 장기적인 우심실 조율은 심실동기이상을 야기하여 심기능을 저하시키고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실동기이상은 기저질환, 조율 방식, 조율 장소 등에 의해서 달라질 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에서는 조율 방식, 심실 조율 정도, 조율 심전도(QRS 형태, 폭, 재분극 이상), 심실 조율 기간, 혈청학적 표지자 등과 심실동기이상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1991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인공 심박동기를 이식받은 후 정기적으로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인 환자들 가운데 139명(남:여=1:1.35, 66.8±1.0년)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심전도, 심초음파도, 심박동기 기능 분석과 혈청 표지자 검사를 같은 날에 시행하였다. 심장 초음파로 심실동기이상을 평가하여, 심실동기이상이 없는 환자를 대조군 있는 환자를 동기이상 군으로 분류하여 임상적 특징 및 심전도, 혈청 표지자를 비교하였다. 결과: 심실동기이상은 인공 심박동기를 삽입한 환자의 71.9%에서 나타났으며, 나이와 성별, 기저질환, 조율기간과의 관계는 보이지 않았으나 방실 전도차단 및 심실 조율 환자에서 더 흔하게 동반되었다. 심전도에서 QRS폭의 연장, 교정 QT간격의 연장 등과 연관이 있었다. 심초음파도 검사에서 삼첨판막 역류증과 연관이 있었고, 혈청 NT pro-BNP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영구형 인공 심박동기 이식 환자에서 심실동기이상은 주로 방실 전도 차단 및 심실 조율 환자에게 심박동기를 삽입하였을 때 주로 나타났다. 심전도상의 조율 QRS파의 폭, 교정 QT 간격의 증가 및 심초음파도에서 삼첨판막 역류증, 혈청 pro-BNP상승이 관련인자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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