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 간경변증에서 발생하는 근경련의 관련인자와 항경련제인 염산 에페리손의 치료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2년 1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충남대학교 병원 내과에 입원하거나 외래를 방문한 간경변증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경련군(35명)과 경련이 없는 대조군(30명)으로 나누어 근경련의 양상과 관련인자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간기능 검사, B형과 C형 바이러스 표시자 검사 및 전해질 검사를 시행하였고, 경련군에게는 일일 50 mg의 염산 에페리손을 투여하고 투여 전과 투여 후 1개월 뒤에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을 관찰하였다. 결과 : 경련군과 비경련군에 있어 성별, 연령, 간경변증의 원인, Child-Pugh 분류 및 복수의 빈도 등의 항목에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Child-Pugh 분류 B 이상인 경우는 경련군에서 80%, 비경련군에서 50%로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고(p=0.01), 이뇨제를 사용하는 빈도에서도 경련군에서 의미있게 많았다(p=0.020). 생화학 검사에서는 경련군에서 총 빌리루빈(p=0.003), 알부민(p=0,000), 혈청 Na+(p=0.001) 및 총 혈청 칼슘(p=0.000) 치에서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으나 경련군에서 알부민치가 4.0 g/dL 보다 낮아 이를 보정하였을 때는 총 혈청 칼슘 치에서 두 군간에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근경련은 주로 하퇴부(60%)와 수부(54%)에서 발생하였고, 76%의 환자에서 주 1회 이상 발생하였으며, 53%의 환자에서는 5분 이상 지속되었다. 또한 근경련은 73%의 환자에서 수면 중 발생하였다 약물을 투여한 후 1개월 뒤에 관찰하였을 때 7명(20%)에서 근경련이 완전 소실되었고, 18명(51%)에서 빈도와 강도의 호전을 보여 71%의 환자에서 효과가 있었으며, 7명(20%)의 환자에서 부작용이 발생하였는데, 5명은 속쓰림과 소화불량 등 소화기계 증상을 호소하였고, 2명은 졸음이나 권태감 등 전신증상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약물 투여를 중단할 정도는 아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