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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증상 발생 후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까지의 시간지연은 중요한 예후인자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시간지연을 분석하고 증상 발생 후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까지의 시간이 임상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 연구사업(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 KAMIR)에 등록된 환자 중 증상 발생 후 12시간 내에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을 시행 받은 ST상승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3,3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증상 발생 후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 까지의 시간이 3시간 이내를 I군(n = 955), 3시간 이상을 II군(n = 2,444)으로 분류하여 병원 내 사망률, 1년 사망률과 주요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률을 비교하였다. 결과: 증상 발생 후 병원 도착까지의 평균 시간은 188.0 ± 133.6분(중앙값: 152), 병원 도착 후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까지의 시간은 평균 97.8 ± 67.9분(중앙값: 80), 증상 발생 후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까지의 시간은 285.8 ± 146.2분(중앙값: 250)이었다. 병원 내 사망률은 I군(3.6%)에서 II군(5.2%, p = 0.044)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1년 사망률도 I군(4.7%)에서 II군(7.2%, p = 0.012)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1년 주요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률은 양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I군 17.9%, II군 20.4%, p = 0.179). 결론: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병원 도착 전 많은 시간이 지연되며 이러한 시간 지연이 1년 사망률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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