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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3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17 - 42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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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천식의 정의와 정확한 분류는 아직 완전히 정립되지 않았으며, 현재도 진행 중인 연구 과제라 할 수 있다. 또한, 치료에 대한 반응성이라는 측면에서 천식을 구분할 때는 중증 천식이 나머지 천식 환자군과 구분되는 하나의 임상형이기는 하나, 중증 천식 또한 매우 다양한 임상양상을 보이고 있어 ‘중증 천식’의 정의 확립과 더불어 각각의 임상형에 대한 명확한 분류와 정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 시점에서 또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은 현재 제시되고 있는 각 임상형이 장기적인 임상경과를 볼 때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하나의 확립된 임상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이다. 특히 중증 천식을 정의하는 데 있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기전에 의해 일시적으로 내인성의 중증 천식의 양상을 보이는 경우를 실제로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중증 천식 정의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천식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함이 특히 강조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연구의 수행, 각 임상형을 구분해 내고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특이적인 바이오마커의 발굴, 병인 기전연구 등의 기초연구를 진행해 가는 것이 중증 천식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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