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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0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91 - 29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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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최근 미국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병의 진단기준으로 당화혈색소 ≥ 6.5%를 추가하였다. 저자들은 한국인에서 경구 당 부하검사와 당화혈색소를 통한 당뇨병의 진단 정도를 비교하여, 당뇨병의 진단에 있어 당화혈색소 적용의 유용성 및 적절한 진단적 역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이 연구는 의무기록을 토대로 한 단면적 후향적 연구로서, 2005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경구 당 부하검사와 당화혈색소를 동시에 측정하였던, 당뇨병의 과거력이 없는 4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구 당 부하검사를 당뇨병의 표준 진단법으로 하여 ROC curve분석을 통해 적절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갖는 당화혈색소의 역치를 구하였다. 결과: 당뇨병 환자에서 당화혈색소 ≥ 6.5%은 민감도 52.9%, 특이도 95.1%, 양성예측도 92.9% 및 음성예측도 62.7%를 보였다. 당뇨병으로 진단된 환자의 47.1%에서는 당화혈색소가 < 6.5%였고,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차이는 없었다. 경구 당 부하검사를 표준검사로 하여 시행된 ROC curve분석에서 당화혈색소의 AUC는 0.849였고, 당화혈색소 6.1%에서 민감도 77.8%, 특이도 71.7%를 보였다. 결론: 한국인에서 당뇨병의 진단에 당화혈색소의 적용은 경구 당 부하검사에 비해 당뇨병의 진단율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공복혈당 및 경구 당부하 검사에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당화혈색소 6.1% 이상이 당뇨병을 진단하는데 적절한 역치임을 알 수 있으나, 한국인에서 당뇨병의 진단에 당화혈색소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대규모의 일반 인구 대상의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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