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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3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56 - 61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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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인 복통, 배부통, 황달, 당뇨병의 악화가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췌장암 위험군에서는 식욕 부진, 조기 포만감, 무력증, 기호 식품에 대한 혐오 등의 증상도 주의를 요한다. 췌장암의 고위험군인 유전성 췌장암, 만성 췌장염, 유전성 췌장염, 가족력이 없이 50세 이후에 발생한 당뇨병이 있는 환자 및 전암 병변인 PanIN, IPMN, MCN이 있는 환자는 정기적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2 mm 이상의 주췌관 확장이나 췌장 낭종도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현재 췌장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고위험군에서 CT나 EUS를 6개월이나 1년마다 시행할 것을 권한다. 향후 민감도가 높고 위양성이 낮으면서도 비용이 저렴한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면 선별 검사 대상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음주력이나 담도 산통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급성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면 급성 췌장염을 의심하여 복부 CT와 혈청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적인 복통이 있는 환자에서 췌장염의 원인 인자에 노출된 병력이 있으면 다양한 영상 검사의 진단 정확도를 고려하여 적용함으로써 조기에 만성 췌장염을 진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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