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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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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s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s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02 - 312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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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세기관지염은 2세 이하의 영아에서 입원을 요하는 가장 흔한 호흡기 질환으로 중증도가 예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최근 호흡기 바이러스 및 바이러스 중복감염, 아토피 가족력과 아토피 소견이 중증 세기관지염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호흡기 바이러스 및 아토피 소견이 세기관지염의 중증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2007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대구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상기도 감염 후 빈호흡, 흉곽 함몰, 청진상 천명이 들리는 경우 중 적어도 2가지 이상을 주소로 입원한 2세 이하의 세기관지염 환아에서 비인두 흡입으로 얻은 검체로 12종 바이러스를 포함한 다중 역전사 중합연쇄반응법을 이용하여 1종 이상의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아토피 검사를 시행한 418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를 호흡 수, 천명 정도, 청색증 유무, 호흡 부근의 사용 정도에 따라 경증 및 중등도 군과 중증 군으로 구분하여 두 군에서 바이러스 종류 및 아토피 소견 등을 비교하였다. 결 과:총 418례의 세기관지염 환아 중 중증 환아는 40례(9.6%)였으며, 3개월 이하의 어린 영아와 남아에서 중증 환아의 빈도가 각각 의미 있게 높았으며 재태 기간 37주 미만아, 그리고 만성 폐 질환 및 선천성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중증 환아의 빈도가 각각 의미 있게 높았다. 2종 이상의 중복 감염은 53례(12.7%)였고, RSV와 RV의 중복 감염이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호흡기 바이러스 종류에 따른 중증도 차이는 없었으나 중복 감염은 세기관지염의 중증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아의 아토피피부염 및 아토피 가족력, 혈청 IgE 증가 및 간접 흡연은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 론:중증 세기관지염의 위험인자로 3개월 미만의 영아, 남아, 재태 기간 37주 미만아, 만성 심폐 질환이 있는 경우, 호흡기 바이러스 중복감염이 유의하였다. 중증도가 반복성 천명이나 소아 천식 등 예후와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이들 고위험 환아들을 조기 발견하여 일찍 치료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입원 환아만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연구이므로 향후 이를 보완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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