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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국내에서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한 연구는 대부분 표본 조사나 설문 조사로 이 연구는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하여 이전의 전통적인 코호트 연구와의 비교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한 소아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 및 이러한 전수 조사방식의 연구의 신뢰성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2005년과 2008년 건강보험공단의 자료 중, 1, 2, 3차 의료기관의 청구건수를 이용하여 외래를 내원한 사람들의 상병코드를 기준으로 알레르기 질환 중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의 시도별 유병률과 전국의 연령별 유병률을 알아보았다. 결 과: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2005년과 비교해 2008년에 전 연령대에서 5% 이상의 상승을 보였으며 이 중 0-4세가 13.83%에서 19.07%의 가장 높은 상승치를 보였다. 지역으로 세분화 하면 인천이 10% 이상의 상승치를 보였다.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2005년과 2008년을 비교해보았을 때 0-4세가 16.31%에서 16.72%로 약간 높은 상승치를 보였을 뿐 전체적으로 두드러진 증감은 보이지 않았다. 전국은 2005년 2.33%에서 2008년 2.18%로 약간 감소하였고 지역별로 보면 제주가 가장 높았으며 두드러진 증감은 없었다. 천식의 경우 2005년과 2008년을 비교해보았을 때 아토피피부염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두드러진 증감은 보이지 않았다. 전국은 2005년 4.61%에서 2008년 4.57%로 약간 증가하였고 지역별로 보면 울산이 가장 높았다. 알레르기 질환 코드를 주상병명 이외에 입력한 부상병명까지 합산하여 유병률의 변화를 알아보았을 때 알레르기 비염이 2005년과 2008년의 유병률이 20.09%에서 25.07%의 상승치를 나타내어 차이를 보였고,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은 주상병명만으로 2005년과 2008년의 추이를 본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결 론: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한 연구는 시공간의 제약이나 비용의 문제를 해결해 전수 조사의 장점을 갖지만 장기적 추적 관찰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광범위 역학 조사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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