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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신경정신의학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269 - 275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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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남한사회에서의 적응 양상은 하나의 정신의학적 연구과제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전통적으로 정신의학에서는 이주, 문화의 차이 그리고 정신건강이라는 연구주제가 있기 때문이다. Kuprinski는 이주자가 된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도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게 된다고 하였고, Berry 등 및 Grossman 등도 이주자의 언어의 숙달정도, 사회경제적 지위, 고용여부, 문화적 차이 등이 정신적 고통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탈북자는 바로 이 이주자에 해당된다. 남북한이 같은 역사적, 문화적 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다른 분단체제 하에서 50년 이상을 상호 단절된 상태에서 보내면서, 문화적으로 상당한 이질성을 가지게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질성 때문에 북한인이 남한 사회에 오게 되면, 남북한 사람들 간에 상호 문화충격 현상과 상호 적응문제가 생길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남한 사회에 의해 개발되었고 또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개선되어 왔다. 탈북자의 남한 사회 적응의 수준이나 남한 사회의 지원방안들의 효과를 최종적으로 삶의 질로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등은 2002년도에 이러한 연구를 한 바, 이에 이어 같은 WHO 삶의 질 척도를 사용하여, 탈북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로서 탈북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방안을 얻을 수 있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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