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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농공학회 한국농공학회논문집 한국농공학회논문집 제45권 제4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55 - 65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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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오수처리수를 이용한 벼 재배실험을 통해 담수심 변화가 작물수확량 및 부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담수심에 따른 관개량은 SI가 170.00 mm, TI가 203.67 mm, DI가 343.33 mm였으며, 배수량은 SI가 413.84 mm, TI가 423.84 mm, DI가 526.17 mm로 담수심은 관개 및 배수량에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담수심을 줄이는 것은 관개용수 절약 효과 및 배수구를 통한 지표배출량을 줄임으로서 물생산량의 증가 및 논에서의 배출부하량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2. 수도작의 영농 특성상 발생되는 중간낙수시 강제 배수가 아닌 적절한 담수심관리 계획에 의해 자연 배수를 시키고, 되도록이면 강우에 의한 자연 재관개를 실시함으로서 관개용수사용량을 줄이고 배수량도 줄여, 물생산성 증대 및 수계에 대한 환경적 부담의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3. 담수심에 따른 생육과정은 통계적인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수확량에서도 SI가 683.05 kg/ 10a, TI가 595.33 kg/10a, DI가 644.10 kg/10a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 담수심을 관행관개와 달리 적용하였을 때 벼의 생육 및 수확량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었다.4. 오수처리수를 관개용수로 재이용시 벼의 생육 및 수확량에 나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고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적절한 처리과정을 거친 오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재이용하는 것은 부족한 관개용수의 확보 뿐 아니라, 오수처리수를 논이라는 또 하나의 자연정화시설에서 추가적인 수질정화를 거친 후에 방류함으로써 수계에 환경적인 이익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5. 결론적으로 담수심을 줄이는 것은 물생산성이나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벼 재배에 유리할 수 있으며, 오수처리수의 농업용수 재이용도 용수 확보 뿐 아니라 환경적 이익을 고려할 때 유리한 관개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담수심 감소를 위해서는 벼 발육과 연계한 정밀관개 및 농민교육이 필요하며, 오수처리수의 본격적인 재이용을 위해서도 수인성 세균과 같은 위생적 측면과 벼의 도복, 토양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병충해 발생과 같은 부수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가 광범위하게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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