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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운동생리학회 운동과학 운동과학 제13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51 - 16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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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들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소와 운동참여 여부가 심혈관계 위험 요인, 건강도, 운동능력, 성인병 발병률 및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운동과학, 제13권 제2호, 151-166, 2004. 본 연구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소와 운동 참여 여부가 10년 전과 후인 현재, 남여 고령자들에 있어서 심혈관계 위험 요인, 건강도, 운동능력, 성인병의 발병률과 사망률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총 111명(남 55, 여 56)으로 운동 집단, 비활동 집단, CVD + 운동 집단, CVD + 비활동 집단으로 구분하여 심혈관계 위험 요인, 혈액검사, 신체구성, 폐기능, 심박수, 혈압, 산소소비량, 운동시간, 성인병 발병률 및 사망률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에 있어서, CVD 위험 요인은 남자가 심장기능, 여자는 체지방이 유의하게 추출되었다. 건강도 및 운동능력 평가는 운동 집단과 CVD + 운동 집단이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질환 보유자라도 운동참여가 성인병으로의 발병율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병의 발병률은 운동 참여 집단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이나 비활동 집단이 높았으며, 발병 원인에 있어서는 혈청지질이 다른 질환에 비해 가장 빈도가 높았다. 사망률은 운동 참여 집단에 비해 비활동 집단이 높았고, 사망 원인으로 심장병이 높았으며, 사망자들의 생활습관 및 운동습관은 가족력, 카페인 섭취, 활동 정도가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고령자들은 심전도 이상이나 혈압, 체지방률이 높으면, 성인병의 합병증과 함께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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