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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운동생리학회 운동과학 운동과학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53 - 59 (7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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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박수현, 윤은선, 제세영. 스트레칭 운동이 만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동맥경직도에 미치는 영향. 운동과학, 제22권 제1호, 53-59, 2013. 동맥경직도의 증가는 심혈관계 질환 및 사망과 관련이 높다. 건강한 사람에 있어 심폐체력의 증가는 동맥경직도를 개선시킨다. 하지만 유연성이 동맥경직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운동집단 10명, 통제집단 10명) 스트레칭 운동이 심폐체력과는 독립적으로 동맥경직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스트레칭 운동은 운동집단에서 16주, 주 3회, 회당 약 40-60분 간 실시하였다. 유연성은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를 측정하였고, 심폐체력은 6분 걷기 검사를 실시하였다. 동맥경직도는 경동맥-대퇴동맥 맥파전파속도(PWV)와 대동맥 맥압증폭지수를 측정하였다. 실험중재 후 운동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유연성과 심폐체력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3;p=.002). 동맥경직도에서는 PWV에서 집단 간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p=.001). 실험중재 후 심폐체력과 혈압의 변화를 통제변인으로 설정한 후 유연성의 변화와 동맥경직도의 변화 간에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r=-.47, p=.049). 따라서 스트레칭 운동에 따른 유연성 증가는 심폐체력과는 독립적으로 만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동맥경직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본 연구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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