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45 - 369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해방기 김남천의 「1945년 8․15」와 「十月」을 통해 가늠하고자 했던 社會主義 革命의 可能性을 살펴보고자 했다. 해방기 김남천이 創作活動과 組織運動을 통해 얻고자 한 것은 ‘주어진’ 해방의 자기서사화였다. 부재했던 사상을 구체화하고 실천해가면서 ‘신생조선’의 진정한 해방을 찾기 위해 그는 해방전선의 第一線에 나서면서 쉬지 않고 創作에 몰두했던 것이다. 김남천은 「1945년 8․15」에서 김지원과 황성묵의 절대적 이념과 박문경에 의해 드러난 현실과 이념 사이의 乖離, 그리고 「十月」에서 박철을 통해 보여준 좌익운동의 내부갈등과 이에 대해 혼동을 느끼는 동호 등의 재현을 통해 혁명의 可能性을 찾고자 했다. 그러나 그의 유토피아에 대한 강렬한 熱望과 信念이 威脅받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越北 후 김남천은 단 한편의 단편소설을 創作하는 데 그친다. 革命의 可能性을 창작을 통해 가늠하고자 한 김남천에게 越北 후의 삶은 오히려 社會主義 革命과의 거리두기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