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17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69 - 207 (3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고찰은 민주화 운동기의 불교와 국가권력간의 상관성을 살핀 고찰이다. 그 대상 시기는 1980년부터 1994년까지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분석 대상은 그 시기의 10ㆍ27법난, 민중불교, 9ㆍ7해인사 승려대회, 94년 종단개혁이었다. 본 고찰의 초점은 1960년대, 1970년대에는 불교가 국가권력에 예속성이 강하였는데, 어떤 연유로 1980년 이후부터 그런 관행이 변질되었는가이다. 즉 10ㆍ27법난 이후 불교계 구성원들은 자각을 하면서 불교 및 교단의 변혁운동에 나섰다. 그래서 본 고찰에서는 첫째, 10ㆍ27법난을 통해 국가권력에 대한 대응의식이 나타났음을 분석하였다. 둘째, 민주화 운동기의 이런 변화를 추동한 이념이 민중불교이었음을 입증하였다. 셋째, 1986년 9ㆍ7해인사 승려대회에서 국가권력에 대한 저항의식이 고양된 내용, 대응 이념, 대안노선이 어떠하였는가를 살폈다. 그래서 사회의 민주화, 불교의 민주화가 불교개혁 이념으로 정립된 배경을 정리하였다. 넷째, 이런 1980년대의 변혁, 개혁운동이 94년 종단개혁에 어떻게 투영되었는가를 분석하였다. 이로써 1980년 이후 불교사 전개과정에서 나타난 불교와 국가권력 간의 상관성을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수립할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