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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음악학학회 音.樂.學 音.樂.學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7 - 3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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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리만의 음악미학 문헌에 나타난 서술 경향을 당대의 주요 관련 저서들과 연계하여 비평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음악미학’이라는 제목을 사용한 대표적 초기 문헌인 리만의 저술은 19세기의 관련 논의들을 종합하고 정리하면서 음악에 대한 형이상학적 이해와 자연과학적 이해를 통합하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리만은 당대의 음악미학적 논의들을 음악이론적 근거 도출이라는 흐름에 합류시키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출판된 엥겔 및 발라쉑의 음악미학 문헌 역시 기본적으로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으나, 리만의 문헌에서 그것들이 보다 긴밀한 상호 관련성을 지닌 형태로 재구성되어 나타난다. 리만의 이러한 시도는 동시대의 쟁점들을 포괄하고 있는데, 헤겔 미학과 한슬릭의 형식주의를 아우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만의 견해는 여전히 상충되는 미학적 사항들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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