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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5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73 - 40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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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朱子의 「仁說」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仁說」의 저작이 언제 이루어졌는지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논의가 없으나 대략 10년의 논의를 거친 후 41세∼44세 사이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朱子 「仁說」의 저작 동기는 당시 다양했던 ‘仁’에 대한 논의를 「仁說」로 포함하기 위해서이다. 朱子는 「仁說」을 지어 그동안 다양하게 제시되고 주장되었던 仁에 대한 논의를 끝맺음을 의미로 글을 완성하였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宋代 性理學에서 ‘仁’ 개념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朱子는 ‘仁’을 ‘心之德 愛之理’로 규정하고 논의를 시작한다. 먼저 心之德으로서의 仁에 대해 언급하였다. 다음으로 愛之理로서의 仁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다음으로 物我爲一說과 知覺說에 대해 비판했다. 仁의 원리를 실천할 때, 결과로서 나타나는 것이 萬物一體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仁을 萬物一體로서 여겨 잘못을 범하고 있다. 또, 仁을 知覺이라고 하는 것은 仁과 知가 같다는 말과 같다고 비판한다. 知覺은 知에 속하는 것으로 仁包四德의 입장에서 보면 義⋅禮⋅知는 모두 仁에 포함되는 것이다. 朱子는 湖湘學派의 張栻을 비판한다. 張栻과는 「仁說」에 대해 총 5통의 편지를 주고받는다. 그 가운데 첫 번째 편지와 다섯 번째 편지가 중요하다. 여기서도 張栻의 仁說에 대한 이해가 잘못된 것이므로 함께 고민해 보자는 말로 끝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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