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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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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30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97 - 21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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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근대 라디오방송의 초창기 위안방송론과 연예방송론을 중심으로 방송론의 중요한 사상을 연구하였다. 국내에서 근대 라디오방송 연구는 사회과학적 측면의 문제가 특히 부각되면서 보편적 연구공간을 창출하지 못하고 지엽적인 경향으로 한정되어 왔다. 이처럼 연구 중심축이 식민지 본국과 식민지의 문제에 고착되어 전체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라디오라는 신매체의 등장으로 제국일본의 문화권력은 바쁘게 움직였고 이것을 자신들이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를 원했다. 이러한 인식의 영향으로 식민지 본국과 외지는 지속적으로 방송국이 건설되었고 이에 따라 방송정책, 프로그램의 목표, 방향 등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표준은 제국일본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한 지침이었다. 이에 따라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위안방송과 연예방송은 마이크로폰 예술이라고 칭하면서 기존의 음악, 연극, 연예로 분화되어 위안방송의 표준을 창조하였다. 라디오는 청각을 중심으로 발전한 매체이다. 따라서 이에 맞는 미적 가치들이 창출되었다. 시각적 예술 요소를 제거한 것 즉, 무대극에서 색채, 형태, 동작, 광선 등을 제외한 대사와 음악과 음향만을 조합한 것을 청각에 호소하여 거기에 미를 구성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있기는 있지만 그 미라는 것이 시각적 요소를 더한 본체에 환원되는 것보다는 미적 가치가 보다 높다고는 할 수 없다. 이에 순수하게 청각만을 통하여 미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하는 라디오 드라마라는 신 양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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