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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07 - 12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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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자산재평가 전에 이익조정이 있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재량적 유동발생액과 손실보고 여부를 이익조정의 측정치로 삼아 이를 재평가 전의 기간에 대해 재평가 기업과 비재평가 기업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표본의 선정기간은 국제회계기준이 전면 시행되기 이전인 2008년 12월에 재평가가 허용된 이후 2009년~2010년이며, 유가증권시장에 소속된 12월 결산 제조기업으로 재평가를 실시한 기업 134개가 재평가 표본으로 선정되었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재량적 유동발생액으로 측정한 이익조정이 재평가 기업과 비재평가 기업이 다르지 않아, 이익조정이 재평가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평가 기업에서 오히려 재평가 이전 손실보고 비중이 낮았다. 셋째, 재평가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재평가 2기 전의 재량적 발생액의 크기가 클수록 재평가차액 비중이 컸으며, 재평가 후 손실보고와 재평가차액 비중은 음(-)의 관계를 보였다. 대체로 본 연구의 실증 결과에 따르면 재평가 여부와 재평가 이전의 재량적 발생액 또는 손실보고와 무관한데 이는 자산재평가 전에 이익조정이 있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재평가차액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재량적 발생액과 관련되어 있는데 이는 규모효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최초 재평가 시점에서 인식되는 재평가잉여금이 순이익을 구성하지 않고 자본으로 인식된 후 해당 유형자산의 사용이나 처분에 따라 이익으로 실현되는 회계처리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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