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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0권 제6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45 - 6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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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Big 5 성격 특성의 하위요인들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순응성 및 신경증이 조직성과변수인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각각의 관계에서 구성원들의 행복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자들이 성격 특성과 관련된 연구에서 서로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에 대해 최근 연구자들은 이들의 관계에서 직접적이지 않고 간접적이거나 다른 변수들에 의해 매개 또는 조절될 것이라는 가능성에 기반을 둔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학자들이 제시하는 주요 변인들 중 하나인 행복이 인간 개인의 생활 뿐 아니라 조직차원에서의 성과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다. 연구수행을 위해 설문은 2013년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155부의 설문을 배포하고 152부의 설문을 회수하였으며, 이중 불성실한 응답을 한 2부의 설문을 제외한 150부의 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성격 특성의 하위요인들과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각각에 대해 행복이 매개할 것이라는 가설을 수립하여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직접효과 분석 결과 지금까지의 연구와 비슷하게 개방성과 외향성이 행복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신경증은 행복에 부(+)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번째, 성격 특성의 하위요인들과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각각에 대해 행복의 매개효과 검증 결과 개방성과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각각에 대해 행복이 모두 완전 매개하였으며, 외향성과 직무만족, 신경증과 직무만족에 대해서도 행복은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외향성과 조직시민행동에 있어서는 행복이 부분 매개하며, 신경증과 조직시민행동 간에 있어서는 행복의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결과는 외향성과 조직시민행동 간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성격 특성이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에 대해 성격 특성이 아닌 행복이라는 다른 요인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먼저, 채용단계에 있어서 외향성과 개방성이 높은 구성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행복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구성원들의 행복추구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연구의 한계점은 말미에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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