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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간세포암 환자들에 있어 SPIO-MRI가 진단 및 수술 전 병기결정에 유용한 검사법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간내 결절 진단능력, 위양성률 및 위음성률 등의 척도를 조사하여 SPIO-MRI의 임상적 유용성 및 제한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1999년 12월부터 2001년 2월까지 본 병원에서 3상 역동적 나선상 CT 소견상 간세포암 결절이 의심되어 SPIO-MRI를 수술 전 병기결정 검사로 시행한 21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 조직병리학적 소견 및 방사학적 소견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수술 후 조직병리학적 소견과 3개월 이내의 조기재발을 실제 간세포암 결절의 기준으로 삼았다. 결과 : 진단된 평균 간내결절의 수는 SPIO- MRI에서 3상 역동적 나선상 CT에 비해 외과적 절제를 시행받은 군과 방사선학적 중재술을 시행받은 군 모두에서 의미 있게 높았다(p<0.01). 전체 환자(n=218) 중 22명(10.1%)에서 외과적 절제가능 여부에 대한 SPIO-MRI와 3상 역동적 나선상 CT의 소견이 달라 치료방침의 변경이 있었다. 3개월 이내의 조기재발은 10명(7.8%)에서 관찰되었다. 간세포암 환자에 있어서 SPIO-MRI의 위양성 및 위음성 진단율은 각각 6.3%, 13.3%였다. 결론 : 간세포암 환자에 있어서 간내결절 진단능력은 SPIO-MRI가 기존의 3상 역동적 나선상 CT에 비해 우수하였다. 비교적 허용할 만한 정도의 위양성 및 위음성 진단율을 고려하면 SPIO-MRI는 간세포암 환자의 수술 전 진단 및 병기결정에 적합한 영상진단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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