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한문고전학회 漢文古典硏究 漢文古典硏究 제35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63 - 289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인간에게 도덕적인 삶, 가치관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인간은 식욕, 성욕, 권력욕 등 본능적인 욕망들로 인해 수양(修養)을 도외시(度外視) 하고, 스스로 인간된 도리(道理)를 다하지 못한다면 금수(禽獸)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현대사회일수록 문제되고 있는 인간상실, 가치관 몰락, 물질 만능 등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본성(本性)에 대한 성선(性善)의 자각, 확충, 실천이 필요할 것이다. 맹자의 도덕적인 마음을 보존하는 존심(存心)의 방법은 현실적으로 구방심(求放心)의 방법과도 통한다. 이는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함양하고 확충하는데 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이를 위한 과욕(寡慾), 호연지기(浩然之氣), 대장부(大丈夫)에 대한 논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유가(儒家)의 학문은 실천(實踐)을 중시한다. 따라서 진정한 도덕적 수양은 잃어버린 도덕성을 회복하는 것이며, 사회적으로 확충해야하는 것이다. 우리는 도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 모두가 도덕적 실천행위를 통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도덕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회의 안정과 평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맹자의 도덕성 회복과 그 실천은 더욱 필요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