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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장구균은 병원감염을 흔히 일으키는 중요한 세균으로, 최근 20년간 다제 내성 장구균에 의한 감염의 증가로 인하여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균혈증과 요로 감염에서 분리된 장구균을 대상으로 항균제 내성 및 병독성 인자 검출 양상을 분석하는데 있다. 방법:2005년 3월부터 10월 사이에 전국 10개 대학병원 환자의 혈액과 소변에서 분리된 장구균 (209균주; Enterococcus faecalis, 102; E. faecium, 107)을 수집하였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는 디스크 확산법으로 실시하였고, 항균제 내성 유전자와 병독성 인자는 중합효소 연쇄 반응법으로 검출하였다. 결과:항균제 내성율은 E. faecalis의 경우 ciprofloxacin 27.4%, tetracycline 83.3%, 및 quinupristindalfopristin 85.2%였고, ampicillin, vancomycin, teicoplanin 및 linezolid에 내성인 균주는 검출되지 않았다. E. faecium의 경우 ampicillin 86.9%, ciprofloxacin 87.9%, tetracycline 8.4%, vancomycin 19.6% 및 teicoplanin 6.5%였고 quinupristin-dalfopristin과 linezolid에 내성인 균주는 검출되지 않았다. esp를 제외한 병독성 인자는 E. faecalis에서 양성율이 높았고, esp의 경우는 E. faecium에서 높은 양성율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혈액 및 소변 분리주간 esp 보유율은 소변 분리주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나머지 병독성 인자 양성율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항균제 내성율 및 병독성 인자 보유 양상은 혈액 분리주와 요로 감염 분리주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아, 균혈증 야기는 세균의 성상보다는 숙주의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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