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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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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6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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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이전 연구에서는 소아나 성인에 국한되어 뇌막염의 임상양상을 알아보았으나 소아나 성인을 통틀어 시행한 연구는 적었으며 원인 균주와 항균제감수성에 관련된 연구는 없어 국내 한 3차 의료기관에서 분리된 뇌척수액 배양 양성환자를 대상으로 균종분포와 항균제 내성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경희의료원에 내원 중 뇌척수액 검사를 의뢰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뇌척수액배양 사례들을 의무기록, 검사실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세균성 수막염의 진단기준에 따라 분류하였고 자연적인 수막염과 뇌수술 후 수막염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결과: 연구기간 중 95건의 뇌척수액 배양 양성 사례가 나왔고, 세균성 수막염의 진단 기준에 합당한 것으로 25건이 나왔다. 그 중 자연적인 수막염은 5건이었고, 뇌수술 후 수막염은 20건이 나왔다. 그 중 여성은 6명이었고 남성은 19명이었으며 세균성 수막염 환자에서 기저 질환으로는 당뇨와 고혈압이 가장 많았다. 임상 증상으로는 고열(100%)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었고, 뇌수술 후 수막염의 경우 뇌실복강 지름술(ventriculoperitoneal shunt) 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자연적인 수막염의 경우 Streptococcus 균종이 나왔고 뇌수술 후 수막염은 Acinetobacter 균종이 가장 많았다. 뇌수술 후 수막염은 자연적인 수막염과 비교하였을 때 단백질 평균이 좀 더 높고 당 평균이 좀 더 낮으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자연적인 수막염(5명)보다는 뇌수술 후 수막염(20명)이 4배 정도 많았으며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뇌수술의 발달과 빠른 처치와 연관된 수술의 증가로 인해 이런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뇌수술 후 수막염 사망자들의 경우 같은 균주의 반복된 뇌척수액에서의 검출이 있었으며 상처부위배양과 뇌안 삽입 기구에서도 동일 균주가 나오는 양상을 보여 수술 후 감염관리가 사망률과 연관이 되며 광범위 항균제의 사용보다 적절한 항균제의 사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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