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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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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예술과미디어학회 예술과 미디어 예술과 미디어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85 - 9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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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를 위한 도구로서 과학은 예술에 영감을 주고 예술가들은 과학적인 원리에 미적 감성을 더해 다양한 예술적 실험들을 현실화 시켰다. 자연계의 피사체를 사진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기록하는 데 한정시키지 않고, 의식적으로 기존의 회화가 가진 예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던 노력들은, 사진의 발전과 더불어 표현의 다양성을 확대, 재생산 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는 카메라 장치와 같은 과학적 도구와 인문학적인 예술의 형식이 결합되었을 때 생성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기법에 대한 가능성을 기초로 한다. 르네상스 시대에 등장한 스푸마토 기법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회화의 스타일을 사진가들이 재해석하여 적용시켰던 회화주의 사진의 역사를 이론적 배경으로, 옵티컬 메커니즘이라는 광학적 구조를 통해 확장되는 회화적 재현 방법을 제시했고, 이것이 가진 의의를 정리했다. 또한, 다매체 예술시대에 이러한 회화적 기법이 응용되어 재현된 사례를 조사, 분석함으로써 전통적인 미술의 형식이 재현되고 변형되어 등장할 때 보다 많은 예술적 가치를 생성시킬 수 있다는 미술의 수용성을 발견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광학적 특성과 원리를 응용한 작품들이 가지는 형식적 가치가, 단순히 기계장치의 미학적 구현이라는 단계를 넘어서 과학적 성과를 통한 예술의 새로운 이론체계로 성립될 수 있다는 실현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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