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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예술과미디어학회 예술과 미디어 예술과 미디어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89 - 20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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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매체가 발달하면서 대중문화는 급속히 전개되었다. 책과 그림은 특권계층의 전유물이었지만 인쇄매체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자 대중을 겨냥한 여러 형식들이 생겨났다. 소설, 잡지, 만화 등이 바로 그 예이다. 그 중에서도 만화는 글과 그림의 혼합에 의한 새로운 형식으로서 글과 그림의 상호 보완 그 이상으로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는 강력한 매체가 되었다. 만화에는 회화에서 쓰이는 다양한 표현기법이 반영되어 있으며 문학에서 다루는 주제나 소재도 만화가의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표현이 된다. 만화는 문학이나 미술, 사진처럼 작가의 사상과 상상력을 담을 수 있는 매체인 것이다. 그러나 만화가 그림과 글쓰기를 합쳐 놓은 장르이며 인쇄매체의 특성인 복수성, 다량의 생산성에 의존하고 소일거리의 주제들을 다룬다 해서 경멸시되었다. 본고에서는 만화의 역사적 전개, 만화에서 드러나는 형식, 상징 등을 타 예술쟝르와 비교, 고찰했다. 만화는 작가의 사상을 담아내고 인간 감성을 정화시키며 내면의 의식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 할 때 만화는 무한한 가능성과 효율성을 갖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매체로서 자리매김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현대 전자시대에 걸맞는 예술양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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