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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차문화학회 차문화산업학 차문화산업학 제39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1 - 1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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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전통차의 소비 활성화 방안을 분석하기 위한 이론적 도구를 제공하는데 있다. 뮤지컬이나 오페라, 클래식 음악 같은 문화·예술상품은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문화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소비자가 느끼는 효용의 크기에 차이가 난다. 전통차 역시 경제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문화·예술상품이다. 따라서 전통차 역시, 문화·예술상품과 동일하게 경제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해야, 그 소비행태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본 논문은 트로스비(Throsby, 1999, 2001)의 ‘문화자본(cultural capital)’과 성제환(2012)의 ‘문화소비자본(cultural consumption capital)’, 그리고 스티글러와 베커(Stigler & Becker, 1977)의 ‘능동적 소비자 효용극대화 모형(active utility maximize model)’을 원용하여 문화·예술상품인 전통차의 소비활성화를 위한 이론적 틀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이에 기초하여, 현재 행해지고 있는 전통차 교육이 전통차 소비를 활성화 시키는 문화소비자본 형성에 기여하는 지 여부를 살펴본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현재 차문화 관련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행해지는 교육들이 지도자 양성과정에 치우쳐 있어 잠재적 소비자에게 전통차에 내재된 문화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소비자본의 형성에 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차문화 지도자 중심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대중들에게 접근이 보다 용이한 전통차 교육이 대중들의 전통차에 특화된 문화소비자본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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