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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南冥學硏究 南冥學硏究 제5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3 - 78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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晋陽姜氏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名門大族으로 역사상 많은 인물을 배출해 각 방면에서 크게 활약해 왔다. 진양강씨는 모두 高句麗 말기의 장군 姜以式을 시조로 삼는다. 강이식의 후손 가운데 고려 후기 姜啓庸은 벼슬이 國子博士였으므로 그 후손들을 博士公派라 일컫는다. 강계용의 손자 姜師瞻은 벼슬이 監察御史였으므로 그 후손들을 御史公派라고도 한다. 어사공은 공목공의 증조부이다. 恭穆公 姜蓍는 1339년 晋州에서 태어났다. 1357년 成均試에 합격하여, 1362년 출사한 이후 내외의 여러 관직을 거쳐 門下贊成事에 이르고 晉山君에 봉해졌다. 恭穆公이 가문의 위상을 크게 격상시켰고, 공목공에 이어 그의 형제와 아들들이 모두 정승의 반열에 들어 일국의 명문이 되었다. 당시 불교가 성행하던 시대에 이미 儒敎思想을 철저히 실천했고, 실용학문인 農學에도 관심을 가져 農書를 간행해서 보급했다. 두 아들 通亭 姜淮伯, 通溪 姜淮仲이 朝鮮 왕조에 다시 출사하여 가문의 기반을 닦았다. 이후 姜碩德, 姜孟卿, 姜希顔, 姜希孟 등 학문에 있어서나 仕宦에 있어서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나와 朝鮮王朝 내내 名門家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이 가문이 이렇게 장기간 동안 명문가로서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好學과 興學의 정신, 孝友와 忠節을 숭상하는 정신, 겸양과 節儉을 중시하는 정신, 實學的 분위기, 禮讓崇尙의 家風, 행정능력의 출중함, 中國文物의 수용정신 등이 原動力이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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