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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산업혁신연구 산업혁신연구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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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술혁신 역량이 국가 간 수렴성을 갖는지를 OECD 국가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대다수 성장이론들은 선진국 클럽에 속하는 나라들의 성장률은 동일한 수준으로 수렴하며 자연히 이들의 기술혁신 역량도 수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내생적 성장모형의 관점에서 OECD 국가들의 기술혁신 역량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들을 선정하여 1995∼2009년의 기간에 대해 분석해본 결과 현실에서는 지표에 따라 수렴성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술혁신의 과정 및 효율성과 관련된 지표들은 상당한 수렴성을 갖고 있었으나 기술혁신에 대한 투입 및 성과 지표들은 수렴성이 약했다. 또 정부부문이나 학술부문의 기술혁신 역량은 수렴성을 보였으나 산업부문의 기술혁신 역량은 수렴성이 약했다. 이는, 소득과 직결되는 산업부문의 역량과 관련해서는 선진국으로의 자연적인 수렴 또는 손쉬운 “후발자의 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정책적 노력이 크게 요구됨을 시사한다. 한편 우리나라의 혁신역량 지표들의 수렴성을 분석해본 결과 대부분의 지표들이 선진국 수준에 급속히 수렴하고 있었으나 산업부가가치 실적, 그리고 연구원 1인당 연구개발 투자와 인구 만 명당 연구원 수 등 일부 투입 지표에서 우리나라는 프론티어 국가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들 투입 지표들은 기업 간 협력 지표와 함께 산업부가가치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구원 수의 양적·질적 확충, 기업 간 협력 등의 측면에서 더욱 많은 개선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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