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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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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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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史叢(사총) 史叢(사총) 제85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21 - 15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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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중일전쟁시기 국민정부의 전시동원에 관한 분석이다. 1941년까지 국민정부는 전시 초기의 혼란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잘 대처하였다. 신병 충원에 대한 문제점은 국민정부가 그들의 전쟁 이전 동원체제를 포기함으로써 극복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정부는 광범위한 경제, 재정, 자금 위기에 봉착했다. 국민정부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신병 충원을 감소시켰고, 자신들의 군대에 자급자족을 지시했으며, 자신들의 세금체제를 변화시켰다. 그러나 국민정부는 급격한 군의 전투력 저하를 막을 수는 없었다. 전쟁의 위기 동안 전시에 요구되는 병력부담은 국민정부를 압박했다. 비록 처음 3-4년 동안 전통적인 과거 신병충원 체제로 회귀함으로써 국민정부는 전쟁을 지속할 수 있었지만, 지방 군대의 이탈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다. 게다가 동맹국인 미국과 영국에 의해 추진된 중국군의 중국 밖에서 실시되었고, 자국 내에서는 불가능했다. 그러한 상황은 유럽전쟁이 끝날 때까지 지속되었다. 이것은 전쟁 말기 국민정부군이 중국 중부지역으로의 반격작전을 방해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상황들은 전후 화북과 화중에서 중국국민당군과 중국공산당군의 경쟁에서 중국 국민당이 불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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