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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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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4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37 - 15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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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りもらい> 동사에 대해서는 선행연구는 주로 「주어」 「동작주체」 「화자측 시점」이라고 하는 3가지 요소에 의해 각각 공통적인 부분, 공통되지 않은 부분에 관한 상관관계 분석이 행하여져 왔다. 그러나 이들 요소에 대해서 「이익 수혜자」를 어떻게 나타내는지를 실제 예문을 통해서 조사해 본 결과, <~てやる>문의 경우,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나타내는 「に格」으로 표현된다고 일컬어져 왔지만 「に格」으로 표현되지 않는 예문이 더 많았다. 이것은 첫째로 <やりもらい>구문이 내적 구성요소인 「이익 제공자」와 「이익 수혜자」의 대립과 「동작주체」와 「동작대상」의 대립을 동시에 표현할 뿐만 아니라, 「이익 제공자(동작주체)」가 주어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다음으로, 수수 본동사의 종류 등에 따라서도 좌우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 이들 내적 구성요소의 표시 생략이 상당히 많다는 점도 특히 강조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화자가 어느 쪽에 서서 서술하느냐의 문제, 즉, 인칭과의 연관성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 표시 생략이 있기 때문에 그 내적 구성요소의 관계를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도 지적하고자 한다. 한편, <~てやる>문에서 <「화자」=「이익 제공자」, 「청자」=「이익 수혜자」>인 경우, 「あなたに」 등과 같이 「이익 수혜자」를 표시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이것은, <~てくれ>문에서는 <「화자」=「이익 수혜자」, 「청자」=「이익 제공자」>인 경우, 「わたしに」 등으로 「이익 수혜자」를 표시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てやる>문이 상대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하는 인상을 준다고 하는 사실에서 오는 배려일지도 모른다. 또, <~てやる>문의 경어 용법에 관해서는 선행논문의 결론과 일치하였으며, 파생적인 의미와 용법은 화자자신의 의지적인 행동을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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