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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29권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5 - 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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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후반부터 일본은 국제적인 지위변화를 반영하여 일본의 문화와 사상을 ‘동방문화’를 대표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이의 국제적 발신을 국가의 주요목표로 설정하기 시작했다. 이를 ‘대외문화사업’=‘문화외교’로 간주한 지배층은 종래의 대‘지나’문화사업을 주로 담당했던 외무성의 대외문화사업을 확대 개편하여 관민일체와에 의한 민간단체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아시아와 세계를 상대로 ‘대외문화공작’을 전개했다. 당시 일본의 지배층은 ‘국제문화사업’은 “때로는 분명히 국방의 한 요소로서 작용할 경우가 있다”고 하면서 ‘문화외교’도 정치 경제외교와 함께 외교의 3대축의 하나로 간주해야 한다는 인식을 강하게 갖고 있었다. 본고에서는 전후일본의 문화외교의 역사적 배경으로서 제국일본의 ‘대외문화사업’의 실체를 종합적으로 파악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배층의 문화사업의 중요성 인식과 구상의 사적경위, 그 구상을 실천할 수 있는 체제형성과정, 그리고 탄생한 ‘재단법인국제문화진흥회’의 목적과 이념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 있어 새로운 지위를 획득한 제국일본이 ‘문화외교’를 활용하여 어떻게 민족문화와 정신을 고취하고 동시에 국제적 지위향상을 꾀했는가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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