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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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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EU연구 EU연구 제29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93 - 12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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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유럽 국가 중에서 의무 자연재해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스페인 사례를 심층 분석하였다. 그리고 프랑스의 의무 자연재해보험 정책과 독일의 임의보험 정책을 한국의 풍수해보험과 비교 분석하였다. 우리나라는 풍수해보험이 소방방재청 주도의 정책보험임에도 불구하고 가입률이 매우 낮으며,더욱이 의무보험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자연재해보험은 민영 보험시장에서 인수가 거부되는 ‘시장실패’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개인뿐만이 아니라 사회전체 복지후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국영 의무 자연재해보험제도가 시장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수 있다. 스페인 및 프랑스의 의무 자연재해보험 사례가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풍수해보험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스페인 CCS와 같이 독립된 자연재해보험 운영기관이 설립되고, 풍수해보험을 의무보험으로 전환하고,100% 국가재보험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유럽의 어느 나라도 개인 주택과같은 사유재산의 자연재해 피해에 대해서 무상복구비를 지급하지 않는다. 스페인, 프랑스, 터키는 과거 국가재앙적인 거대 자연재해가 발생한 후에 의무 자연재해보험제도를 도입하였다. 이들 국가에서 의무보험의 키워드는 십시일반의 상부상조(solidarity) 철학이다. 우리나라도 ‘사후약방문’ 형태로 의무보험을 도입할 것인지, 아니면 미리 준비할 것인지는 국가 의 몫이다. 결론적으로본 논문에서는 정부가 무상복구비 지원제도에서 의무 풍수해보험제도로 전환될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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