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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39권 제5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 - 2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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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슬라브어군에 속하는 슬로베니아어는 인도유럽어(Indo-European Languages)의 잔재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슬라브어이다. 이는 남슬라브어중 가장 발달 단계가 낮은 언어라 평가할 수도 있다 뜻이다. 슬로베니아는 문화나 경제 부분에 있어서는, 남슬라브 민족 중 가장 부유한 역사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언어 문제, 특히 문어발달에 있어서 만은 가장 낙후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슬로베니아가 역사적으로 항상 주변 강대국에 편입되어 있었고, 그 어떤 남슬라브 민족보다 이웃 강대국 언어에 대한 언어적 종속성이 강했던 사실에 기인한다 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16세기 중반까지 슬로베니아 문어의 발달은 정체기에 있었다. 진정한 슬로베니아 문어의 역사는 일반적으로 트루버(Primuž Truber)의 성서번역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트루버의 슬로베니아 문어도 여전히 논란이 많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연구는 16세기 이전의 슬로베니아어가 속했던 이너오스트리아(Inner Austria) 지역의 언어상황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리하고, 트루버의 슬로베니아 문어가 가지는 의미와 이를 둘러싼 논쟁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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