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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1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65 - 28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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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에도막부말기의 사상가이며 혁명가인 요시다쇼인(吉田松陰 1830-1859)의 천황관에 있어서의 맹자사상의 수용에 주목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자들은 쇼인의 천황관을 논할때 흔히 <군권신수(君権神授)> 전통사상이 천황관에 미친 영향을 클로즈업 하여 <국체론>을 들어 쇼인사상의 독자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또한 이로하여 맹자의 <민본사상> 과 쇼인의 천황관은 서로 모순되며 이질적인 사상이라고 보여지고있다. 그 원인으로 쇼인의 천황관에 있어서의 맹자의<민본사상>의 수용은 거의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져 와있다.그러나 쇼인의 천황관을 자세히 보면쇼인은 맹자의 <민본사상>에 입각한 유교적 왕도정치론을 거부하지 않았을 뿐더러 그의 천황관의 많은 곳에 응용되여 있음을 알수있다.본고는 쇼인의 고대왕조국가의 천황제에 향한 동경,이상적인 천황상,천황에게 부여된 생생한 인격성,정치의 주체로서 천황에 대한 기대,정치적 역할에 대한 청구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유교의 <합리적>인 정치사상인 맹자의 <왕도정치>가 쇼인의 천황관에도 수용되였음을 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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