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9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83 - 341 (5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李退溪는 官僚生活의 途中에서 中央官職을 辞退하여 在地社会에 머무르면서 研究 ,修養, 講学에 힘썼으나 그것때문에 退溪의 学問을 非政治論이라고 하는 理解가 자주 보인다. 退溪는 理가 気에 先行한다고 主張하면서 그 理의 内容은 一般的으로 말하면 五倫이였다. 退溪의 意図대로 五倫의 道徳이 士族들 마음속에 내면화되어갈 때 在地社会는 安定化되어감 과 동시에 朝鮮国王은 求心力을 回復하여 官僚間의 権力闘争은 沈静化되어갈 것이다. 退溪에게 있어서 急進的인 制度改革의 主張은 새로운 権力闘争을 불러일으킬 可能性이 높은 것이며 士族들 마음속에 君臣의 義를 비롯한 朱子学的徳目과 에토스를 涵養하는 것이야말로 長期的으로 보고 朝鮮王朝에 安定을 가져다주는 가장 確実한 政治的実践이라고 判断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退溪의 政治的発言의 적음과 地方에서의 書院設立과 講学活動에 대한 尽力은 非政治的인것이 결코 아니라 退溪의 政治的実践 바로 그것이였다고 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