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신생아학회 Neonatal medicine Neonatal medicine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40 - 145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미숙아, 저출생체중아와 부당경량아는 신생아 시기의 사망률을 높일 뿐 아니라 이후의 유병률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이에 수도 서울, 대도시와 중소도시에서의 지역간 이들 질환의 발병 빈도와영향을 주는 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우리나라 통계청 인구동태 자료 중 2005년에서 2010년까지6년간의 출생기록의 원시자료에서 단태아 자료를 추출하였고, 서울지역, 광역시, 중소도시, 소도시에서의 미숙아, 부당경량아, 저출생체중아의 발병빈도와 이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비교하였다. 결과: 지역에 따른 미숙아 출생률은 서울시 광역시, 중소도시와소도시에서 각각 4.00%, 4.21%, 4.11%, 4.27%로 나타났으며, 부당경량아 출생률은 중소도시(9.25%)에서 약간 낮고, 소도시(9.88%)에서 높았으며, 저출생체중아의 출생률은 소도시(3.58%)에서만 높았다. 인구학적으로 저연령의 산모와 낮은 산모의 교육수준이 이들 고위험신생아의 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모의 나이, 교 육 정도, 결혼력, 첫째 아이 여부와 출생아의 성별 등의 인자로 교정하여 분석하면, 광역시에서 거주하는 경우 미숙아의 위험도(OR,1.05, 95% CI 1.03-1.06)가 높게 유지되었으며, 소도시에 거주하는경우 부당경량아(OR 1.06, 95% CI 1.05-1.08)와 저출생체중아(1.03,95% CI 1.01-1.06) 출생의 위험도가 높았다. 결론: 미숙아와 저출생체중아 그리고 부당경량아에 출생률에는서울시, 광역시, 중소도시 그리고 소도시에 차이가 있었으며, 20세이하의 저연령산모, 산모의 낮은 교육 정도가 영향을 주는 인자로나타났다.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과 연관된 인자를 교정하면 미숙아의 출생은 광역시에서, 부당경량아와 저출생체중아는 소도시에서많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