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3 - 43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ICT 선진국들의 최근 정보화 추진전략을 살펴보면, 데이터의 가치를 인정하고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대표적인 예가 빅 데이터 활성화 정책이다. 빅 데이터는 이용자들의 공통화된 행동패턴을 읽어내고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로 진화하여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구분 없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정보화전략위원회는 스마트 국가 구현을 위한 빅 데이터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였고, 이중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3개 과제로 범죄발생 최소화, 예측기반의 자연재해 조기감지, 주민참여형 교통사고 감소체계 구축 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였다. 재난관리분야 및 공공부문에 빅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로 미국의 국립해양대기청의 기상정보와 미국지질조사소의 지진정보, 일본 기상청의 지진 정보, 우리나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스마트재난상황실(SBB),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의 지능형 운영센터, 싱가포르의 RAHS 등을 살펴보았다. 재난관리분야에 빅 데이터 활용을 위한 주요전략과 고려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 3.0 기반의 빅 데이터 공유환경의 마련이다. 민간ㆍ공공부문간 개방과 공유의 확산을 통해 다양한 기관 간 이종 데이터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둘째, 과거 데이터의 현재화이다. 과거의 재난 및 기상자료를 디지털화하여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분석함으로써 보다 예측력을 높일 수 있다. 셋째, SNS를 통한 참여형 재난관리체계의 구축이다. 민간부문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난정보의 수집과 전달에 중요한 매체로 활용될 수 있다. 넷째, 개인정보보호 대책의 마련이다. 데이터의 저장과 전송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