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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7권 제6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01 - 1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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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강우특성의 변화, 그리고 4대강살리기사업 추진에 따른 물관리 여건의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K-water의 홍수기 사전대응체제 개선이 2011년 댐 운영 성과(홍수조절 성과)에 기여한 바를 알아보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한해 강우량의 2/3가 여름철(6월~9월)에 집중되는 매우 어려운 물관리 여건에 놓여있다. 더불어 기후변화의 영향은 기상예측의 불확실성(uncertainty)을 증가시키고 극한 홍수 및 가뭄을 발생, 물관리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2011년 홍수기에는 <장마전선과 6월 태풍으로는 48년 만에 우리나라에 상륙한 제5호 태풍 “메아리”의 내습>, <서울지역 관측사상 역대 최대의 3일 강우량(587.5mm)을 기록한 중부지방 기습폭우(7월)>, <제9호 태풍 “무이파”와 기압골 영향(8월)> 등 크게 세 번에 걸친 홍수가 있었다. 특히, 태풍 “무이파”와 기압골 영향으로 인해 섬진강댐은 유례없는 홍수를 맞아 댐 상․하류 주민들의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으나 개선된 사전대응체제를 기반으로 계획 방류 이내에서 안정적 홍수조절을 시행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2011년 홍수기 다목적댐은 홍수기 총 유입량(197억㎥)을 효과적으로 댐 내에 저류하고 69억㎥(유입량 36%)만을 하류수위가 저하된 후 점진적으로 방류함으로써 하천 주요지점 수위를 1.6~4.6m 저하시키는 등 우리나라 치수방재에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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